조회 수 462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알고 보면 형수가 나쁜 사람이 아니라 흥부가 변태였다는..

옛날 가난한 흥부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 흥부에게는 놀부라는 형이 있었는데요.

어느날 놀부네 집에 동냥을 하로 갔던 흥부는
놀부 부인에게 뺨을 맞았는데요.. 그 이유는...?

뺨만맞고 돌아온 사연을 보내 드립니다.

.

.

.

.

흥부가 놀부 마누라한테 가서 부엌에 있는 형수님에게..

“형수님 저 흥분데요..“ 라고 해서 주걱으로 뺨 한대....

그러고나서 부엌밖에 서 있었는데.. 놀부마누라가 부엌 밖을 내다보니..

흥부가 “형수님 저 아직 서 있는데요” 라고해서...  또 뺨 한대..

형수가 기가 차서 무시하고 우물에가서 빨래를 하고 있으니..

흥부가 와서 “형수님 제것도 빨아 주세요” 그래서 또 뺨 한대..

형수가 기가 차서 빨리 나가라고 하자

흥부가 “형수님 제가 사정할 때라곤 형수님 밖에 없습니다“ 라고 해서 또 뺨~

형수님이 결코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

  1. 목화씨를 가져온..

  2. 오타때문에 ㅡㅡ;; (펌)

  3. 할아버지의 소원

  4. 레스토랑에 간 만득이..

  5. 바르고 고운 말을 사용하자메..

  6. 미술가가 좋아요 음악가가 좋아요?

  7. 어느 농부의 팬티이야기

  8. "약수역에서 약숫물" 기사 댓글..

  9. 열라웃긴 흔한 포토샵 실력

  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 새벽 3시에 술냄새 안나면 IT

  12. 직장생활을 그림 한 장으로..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3 Next
/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