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465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알고 보면 형수가 나쁜 사람이 아니라 흥부가 변태였다는..

옛날 가난한 흥부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 흥부에게는 놀부라는 형이 있었는데요.

어느날 놀부네 집에 동냥을 하로 갔던 흥부는
놀부 부인에게 뺨을 맞았는데요.. 그 이유는...?

뺨만맞고 돌아온 사연을 보내 드립니다.

.

.

.

.

흥부가 놀부 마누라한테 가서 부엌에 있는 형수님에게..

“형수님 저 흥분데요..“ 라고 해서 주걱으로 뺨 한대....

그러고나서 부엌밖에 서 있었는데.. 놀부마누라가 부엌 밖을 내다보니..

흥부가 “형수님 저 아직 서 있는데요” 라고해서...  또 뺨 한대..

형수가 기가 차서 무시하고 우물에가서 빨래를 하고 있으니..

흥부가 와서 “형수님 제것도 빨아 주세요” 그래서 또 뺨 한대..

형수가 기가 차서 빨리 나가라고 하자

흥부가 “형수님 제가 사정할 때라곤 형수님 밖에 없습니다“ 라고 해서 또 뺨~

형수님이 결코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 Humor 지독한 자린고비~ qeem 2013.10.15 4408
15 Humor 바보와 강도.. (백제신라고구려~) qeem 2013.10.10 3979
14 Humor 어느 초등학생 자작시 "축구" ㅋㅋ qeem 2013.09.24 3938
13 Humor 어느 동사무소에서 ㅋㅋ qeem 2013.09.24 4009
» Humor 흥부가 형수님한테 따귀 맞은 이유.. qeem 2013.09.24 4658
11 Humor 유치한 옛날 유머 ㅎㅎ qeem 2013.09.24 4240
10 Humor 콧구멍 크기 대회 gg qeem 2013.09.24 3258
9 Humor 지구본이 한쪽으로 기울어진 이유 (고전 유머) qeem 2013.08.19 5525
8 Humor 열쇠와 자물쇠 qeem 2013.08.19 5559
7 Humor 남자들이 물에 빠진 여자를 구할 때 매뉴얼.. qeem 2013.08.16 6237
6 Humor 할아버지의 소원 qeem 2013.04.26 11692
5 Humor 미술가가 좋아요 음악가가 좋아요? qeem 2003.04.23 1148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Nex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