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or
2013.12.05 03:28

우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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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다니는 꼬맹이가 2층에서 울면서 내려왔다,

엄마: "아니, 왜우니?"

아들: "응, 아빠가 망치질 하다가 손을 다치셨어."

엄마: "아빠는 괜찮으실 거야, 다음엔 그냥 웃어드려, 그래야 아빠도 덜아프실거야."

그러자..

.

.

.

.

.

아들: "내가 웃다가 맞았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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