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or
2013.10.15 10:32

지독한 자린고비~

조회 수 440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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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지독한 구두쇠 가족이 간장만 놓고 밥을 먹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막내가 불만을 터트렸다.

"아버지!"
"왜 그러느냐?"

막내는 볼멘소리로 말했다.
"형은 오늘 간장을 두 번이나 찍어 먹었어요."

그러자 아버지는 인자한 미소를 지으며...
"놔둬라. 오늘은 형 생일이잖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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