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지독한 구두쇠 가족이 간장만 놓고 밥을 먹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막내가 불만을 터트렸다.
"아버지!"
"왜 그러느냐?"
막내는 볼멘소리로 말했다.
"형은 오늘 간장을 두 번이나 찍어 먹었어요."
그러자 아버지는 인자한 미소를 지으며...
"놔둬라. 오늘은 형 생일이잖니!"
ㅋㅋㅋ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11 | Humor | 막내가 태어났을 때 첫째와 둘째의 반응.. | qeem | 2014.02.04 | 1407 |
310 | Humor | 터프한 초딩의 답 ㅎㅎ | qeem | 2014.02.04 | 1389 |
309 | Humor | 발상의 전환.. | qeem | 2014.02.04 | 1382 |
308 | Humor | 모자의 기능 | qeem | 2014.02.04 | 1418 |
307 | Humor | 정직한 식당 ㅎㅎ | qeem | 2014.02.04 | 1424 |
306 | Humor | 뭔가 이상함 ㅎㅎ | qeem | 2014.02.04 | 1406 |
305 | Humor | 세상에 하찮은 지식이란 없다. | qeem | 2014.02.04 | 1389 |
304 | Humor | 벽 낙서의 반전.. | qeem | 2014.02.04 | 1370 |
303 | Cartoon | 이상해.. 착해보이지가 않아.. | qeem | 2014.01.28 | 2350 |
302 | Humor | 센스 돋는 정답 ㅋㅋ | qeem | 2014.01.28 | 1594 |
301 | Humor | 오늘도 중고나라는 평온하다..? ㅋㅋ | qeem | 2014.01.27 | 1710 |
300 | Humor | 경상도 국어시험문제 gg 1 | qeem | 2014.01.27 | 2860 |